美 상원의원들, 트럼프에 "한미훈련 축소 철회" 서한

미 상원의원들이 여야를 초월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대통령의 오판이 북한의 군사 역량 강화와 한미연합 대비태세 약화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직격이다. 마크 켈리 민주당 상원의원과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이번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미동맹이 70년 넘게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지탱해 온 핵심축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