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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검찰에 해경까지… '직무대행' 돌려막기에 멈춰 서는 국가기관들

    • 2026.08.26 - 19: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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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요 권력기관장을 비롯해 주요 공직 상당수를 공석으로 남겨두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결단을 통해 손과 발, 팔, 다리에 명령을 내릴 조직의 두뇌가 사라지면서 최소한의 기강 확보나 주요 정책 결정조차 불가능한 지경이 됐다는 지적이다. ◆햇수로 3년째 공석된 경찰청장 검찰과 함께 양대 권력기관으로 꼽히는 경찰은 장기간 수장이 없는 상태다.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수장이 사퇴한 후 이재명 정부 들어 임명이 아예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가장 심각한 사례는 경찰이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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