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으라더니 수매는 절반"…경북 농가 '정책 배신' 우려

정부가 국산 콩 재고 증가를 이유로 2026년산 콩 공공비축 수매 물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한 가운데, 그동안 정부 정책에 따라 재배면적을 늘려온 농가들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경북도의회에서 나왔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덕규 도의원(국민의힘·경주)은 최근 제3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 2026년산 콩 공공비축 수매 물량 축소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경북도 차원의 실질적인 농가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최 도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하고 식량자급률이 낮은 콩 생산 확대를 위해 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