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입법·예산·청문 전쟁…정기국회 1일 개막

여야 간 입법·예산, 국정감사·인사청문 등 맞대결 국면이 오는 1일 막을 올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절대다수 의석을 앞세워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내년도 슈퍼 예산안을 원안대로 지켜내겠다는 각오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입법 독주',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으로 맞설 계획이다. 국회는 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정기국회 개회식을 하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같은 달 3일 법안 처리 본회의, 7~8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연설 등이 잇따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