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김민석 '활짝 웃으며 포옹' "DJ가 발탁하고 이재명이 중용, 새벽 오기 전 어둠 가장 깊어"

23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찬대 국회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같은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만났다며 함께 활짝 웃으며 포옹을 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차를 나눈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찬대 의원은 "새벽이 오기 전 어둠이 가장 깊다"며 재산 논란 등 각종 의혹이 최고조로 달한 상황에서 다음날(6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 참석을 앞둔 김민석 후보자를 응원, 최종 임명까지 갈 것이라는 뉘앙스를 드러냈다. 향후 자신은 이재명 정부 초대 여당 대표가 되고, 김민석 후보자는 초대 국무총리가 될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