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등 가상융합 세계, 거품인가 혁신인가?…"정책 재설계 해야"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가상융합 산업과 관련한 정부 정책이 재설계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최근 '가상융합 산업정책 개선방안: AI 전환과 가치이동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정책 재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가상융합 산업에 대해 거품론이 제기되는 동시에 AI 전환이라는 전환기가 도래한 만큼 둘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거품론' 가상융합 시장, "기회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융합 시장규모는 2024년 1천97억 달러에서 2030년 약 9천861억 달러로 성장할 것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