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진우 "李 대통령 부동산 정책, 文정부 실패 데자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책에 관해 "수요 억제 중심 문재인 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데자뷔"라고 비판했다. 6일 주 의원은 '6·27 대출 규제 부작용, 전세가 월세로 바뀌면 서민만 치명타'란 제목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게재했다.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간부를 칭찬했다"며 "현금 부자만 집을 살 수 있도록 한 6·27 대출 규제가 뭐가 그리 기특한가.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월세 수요 폭증이 불가피해졌다"며 "실수요자도 주택 매수가 막혀 전월세로 내몰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