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외전] 김석현 영양군의원 "영양의 미래, 인구·소득·일자리가 답"

김석현 영양군의원(55·국민의힘)은 인구 소멸과 고령화, 일자리 부족이라는 삼중고를 극복하기 위한 영양군정 방향으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제시했다. 김 군의원은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직접 정책 용역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지역 살리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영양군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 소득, 그리고 청년 일자리 문제"라며 "단기적인 생색내기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생활 기반을 바꾸는 종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기 동안 인구소멸 대응 용역을 추진한 바 있고 반변천 경관을 활용한 글램핑장 조성, 고추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