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정권 유지 51.4%, 정권 교체 38.7%…金·李 지지율과 유사

6월 3일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구경북(TK)에서는 정권 유지를 원하는 여론이 정권 교체를 원하는 여론보다 더 높게 나왔다. 각 정당 후보들의 지지율도 정당 지지율과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13일 매일신문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12~13일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51.4%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정권 교체 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0.7%, 개혁신당으로 새 정권이 들어서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8.0%를 기록했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