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 민주당 최고위 입성할까? 정청래 "지명직 최고위원 1인 평당원 몫"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섰고 최근 이어진 전국 순회 경선에서 잇따라 박찬대 국회의원에 승리를 거둔 정청래 국회의원이 당 대표에게 주어지는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선발 권한을 언급, 지명직 최고위원 1명은 기성 정치인이 아닌 평당원으로 뽑겠다고 공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는 당 대표 1인에 당연직 원내대표 1인, 선출직 최고위원 5인, 그리고 지명직 최고위원 2인으로 구성된다. 현재 지도부 지명직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인 홍성국 의원과 송순호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 같은 국회의원이거나 지역 조직의 수장이다. 즉, 선출직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