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한미 관세 협상 농축산업 피해 방지 결의안' 발의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고령성주칠곡)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국내 농축산업 피해 방지 및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발전 대책 촉구 결의안'을 25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 ▷쌀 수입 확대 ▷사과 검역 완화 등 농축산물 시장 개방을 둘러싼 국민과 농민 단체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첫째 정부가 한·미 관세 협상에서 농축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농업인 및 축산인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명확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시장 개방 우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