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7월 31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 가운데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하향(종목당 50억원→10억원)을 골자로 하는 실망이 8월 1일 증권시장 지수를 이재명 정부 출범 이래 가장 크게 떨어뜨렸다는 해석이 나온 가운데,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국회청원(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이미 동의수 5만을 넘겨 국회로 넘겨지게 됐다. 아울러 해당 법안에 대해 긍정적 발언을 이어 온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라는 요구도 나왔다. ▶지난 7월 31일 국회청원 웹사이트에 등록된 '대주주 양도소득세 하향 반대에 관한 청원'은 하루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