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인 북극항로, 극지 연구 없이 불가능"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 극지연구소를 방문해 "북극항로를 활용하려면 극지 연구가 필수이며 기후변화로 북극해빙이 가속화되는 지금이 북극 선진국 대열에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극항로 개척에 도움이 되는 연구성과 창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극지연구소는 남·북극 기지, 쇄빙연구선 등 극지 연구 인프라를 운영하는 해양수산부 산하 부설기관이다. 이날 인천을 지역구로 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극지연구소를 방문한 정 의원은 신형철 극지연구소장 안내로 극지인프라 종합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