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 편성"

당정이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로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정부가 '건전 재정'을 표방했던 것과 달리 민주당은 정부에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하는 '재정 기조 변화'도 촉구했다. 26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6년 예산안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지난 정부에서 R&D 예산을 줄였던 과오를 바로잡고 미래를 위해 적극 투자하기 위해서 R&D 예산을 역대 최대로 편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관련 예산 편성 ▷국민성장펀드 신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