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수행 잘못한다"…정청래 49.5%·장동혁 51.9%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인 평가가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정청래 대표 직무수행'를 물은 결과, '잘못함' 49.5%(아주 잘못함 41.1%, 다소 잘못함 8.4%)가 '잘함' 42.6%(아주 잘함 27.5%, 다소 잘함 15.1%)를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53.1%)와 40대(52.1%)가 정 대표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