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와, 서울유세 “이재명·문재인·조국 공통점은 ‘가족 범죄단’”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가 17일 선거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문재인 전 대통령·조국 전 대표의 공통점은 가족 범죄단으로 확증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구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더 이상 이런 가족 범죄단을 대통령으로 뽑을 수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 후보 뿐만 아니라 이들은 모두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자녀들이 크고 작은 범죄에 연류돼 수사중이거나 유죄를 확정 받은 바 있다.구 후보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USB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