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발명은 미래경쟁력…창의력으로 혁신 이룰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발명의날을 맞아 "과학기술강국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우리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19일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를 돌아보면, 발명은 늘 새 시대를 여는 열쇠였다"며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창의력이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거대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1441년(세종 23년) 5월19일 세계 최초의 강수량 측정기인 '측우기'가 반포됐다"며 "측우기는 농업국가였던 조선에서 농사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