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은?" 국회서 토론회 개최돼

지방 위기에 대응하고 여성 청년의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선 주기별 맞춤형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여성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역과 소셜비즈', '창업한언니들(준)'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후원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2030 여성을 경북으로 부르는 자기경영 창업 모델 및 육성지원 정책 연구'를 주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