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김현지, 李 아킬레스건 가장 잘 알 수도…최순실·문고리 3인방은 朴 집권 4년차에 등장, 이번엔 4개월만"

조해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새 리스크로 떠오른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전 총무비서관)을 두고 "이재명 정권의 시한폭탄"이라고 표현하며 그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용되는 연유를 두고 "이재명의 흑역사와 아킬레스건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라고 짚었다. ▶조해진 전 의원은 2일 오후 9시 42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김현지 실장을 가리켜 "이재명 정권의 뜨거운 감자, 또는 지뢰나 시한폭탄인 듯하다"며 "민주당이 하는 행태를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정치권에서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