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정자원 화재 이틀간 뭐했나…냉부해 촬영일 공개하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 잃어버린 48시간"이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 26일 저녁에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는 22시간이 지나서야 완전히 진화됐다"며 "이틀 동안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나?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 내외가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10월 5일 방영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