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음란계정 팔로우 루머 선동 네티즌 법적조치" 경고 수시간 후 "자필 반성문 받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자신이 음란 콘텐츠를 공유하는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네티즌 등 터무니없는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자 곧바로 잘못을 시인하는 자필 반성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오전 11시 32분쯤 한 네티즌의 게시물을 공유, "한동훈 지지자로 보이는 분 한분이 저를 음해하기 위해 제가 음란계정을 팔로우 한 것 처럼 선동했다"면서 "그러나 인스타그램 시스템을 조금만 알아도 저 계정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이지 제가 저 계정을 팔로우 하는 것이 아닌 것이 명확하다"고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