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화짱조' 콘텐츠 생산 네티즌들 언급하며 "제 친가·외가 모두 화교·중국인·조선족 전혀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자신에게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루머' 중 하나인 중국계 출신 또는 관련 설에 대해 선을 그으며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오전 9시 49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화짱조'라는 표현을 쓰며 이것저것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면서 "누가 처음 퍼뜨린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기대와 달리 이준석은 친가나 외가 모두 가계 내에 화교나 중국인, 조선족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화짱조는 화교, 중국인에 대한 멸칭인 '짱깨', 조선족 등 3개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이다. 최근 치솟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