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장동혁, 尹 면회 일반접견…잡범과 섞여 10분 한 게 무슨 의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50여일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전직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구치소에서의 접견을 조용히 잡범들과 섞여서 '일반 접견'으로, 보는 거로 그저 감지덕지 교도관들의 가시거리와 가청거리 안에서 10분 하고 나온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작 장소변경을 한 번 신청하고 안 되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물러서더니 조용히 일반 접견이라니, 장 대표는 자신이 제1야당의 대표임을 잊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