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위상, "탐방객 상위권 팔공산국립공원, 운영·관리인력은 적어"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이 전국 상위권의 탐방색 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운영·관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탐방객수는 215만9천129명으로 ▷북한산(557만2천836명) ▷한려해상(281만7천314명) ▷경주(279만113명) ▷지리산(241만2천817명) 등 국립공원에 이어 5위로 집계됐다. 하지만 운영·관리 인력은 57명으로 전국 국립공원 평균(83명)에 크게 미치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