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유승민·한동훈·나경원 자녀 채용·논문 의혹 꼬집으며 "내 딸·아들 기준 정확히 적용하자, 그게 공정"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국감)에서 주요 이슈가 된 유승민 전 국회의원 딸 유담 씨의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조교수 임용 과정에 대한 공정성 문제 내지는 일명 '아빠 찬스' 가능성에 대한 지적과 관련, 지난 29일 오후 5시 45분쯤 페이스북에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내 딸이 이렇게 채용됐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짧게 적은 데 이어 31일 장문의 글로 견해를 밝혔다. 일명 '조국사태'의 한 줄기인 딸 조민 씨와 아들 조원 씨 등과 관련한 자녀 입시비리를 두고 "나는 나의 불공정에 대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