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상 매료시킨 경주 문화 콘텐츠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이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세계 정상들은 경주 시내 어느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역사 깊은 문화재에 깊은 감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유적에 담긴 사연에 더욱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구한 역사를 품은 경주 문화재들의 화려함이 고즈넉한 경주의 풍경 그리고 온화한 날씨와 어우러지면서 절정의 매력을 뽐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방한기간 중 경주에서 전통문화 행사를 즐기면서 "경주가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일 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