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풍성한 성과 남기고 대단원의 막 내려(종합)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국운의 도약발판을 마련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먼저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 국가는 물론 전 인류가 직면한 ▷자유무역질서 위기 ▷인공지능(AI) 시대 도래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한 대응 의지를 회원국들의 총의를 모은 '경주 언'에 담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진행된 의장국 기자회견에서 "2005년 의장국을 맡아 '부산 로드맵'을 채택했고 올해는 '경주선언'으로 APEC 회원국 간 협력을 복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