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TK 선택이 나라 바꿀 수 있다…경북의 아들 이재명 뽑아달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장(4선·서울 중랑구갑)은 26일 "대구경북(TK) 거리 유세에서 호응을 많이 해주셨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득표율 30%를 넘겨 달라고 거듭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박 4일간 대구경북 거리 유세 총력전을 펼친 것과 관련한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의 선택으로 TK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는 상주 출신 서 위원장은 지난 21일부터 3박 4일 간 고향 상주를 시작으로 의성·문경·안동·대구 수성·달서구, 예천·영주 곳곳을 훑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