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준석 "표 떨어지는 얘기 계속하겠다"…3040 직장인 공략

제22대 총선 '동탄 승리'를 재현하려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곳곳 젊은 직장인이 모이는 곳을 찾아 유세 활동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미래세대를 위한 대통령'을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정오쯤 여의도공원을 찾아 "여의도에 있는 직장인들 대부분 다 유리 지갑 아닌가. 월급 받아서 세금과 4대 보험, 주택 담보 대출 갚으면 남는 돈이 얼마겠는가"라며 "그래서 저는 세금이나 연금, 건강보험을 더 늘리자는 방향에 동의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수개혁에 합의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비판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