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3.6% vs 김문수 42.7%…'박빙'인 마지막 조사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를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2.7%를 기록했다.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이재명 후보는 1.5%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0.8%p 올랐다. 두 사람간 지지율 격차는 3.2%p에서 0.9%p로 좁혀졌다. '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