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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청년들과 투표..."내란 극복·민생 회복 위해 투표 참여 절실"
    이재명, 청년들과 투표..."내란 극복·민생 회복 위해 투표 참여 절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서 청년들과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또 아들 논란을 제기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에겐 "국가 운명에 진지하게 고민하라"며 일축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4명의 청년들과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친 뒤 잠시 서서 기다렸다가 청년들과 함께 투표함에 표를 넣었다.투표를 마치고 이동하는 이 후보를 향해 일부 지지자들이 "당선 축하드립니다"라고 외치는 장면도 연출됐다.이 후보는 서울...
    이준석 "이재명 장남, 음담패설·2억 도박…대통령 자격 있나"
    이준석 "이재명 장남, 음담패설·2억 도박…대통령 자격 있나" 6·3 대선 3차 TV 토론에서 내놓은 ‘젓가락 발언’으로 코너에 몰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장남이 직접 인터넷에 올린 글임을 재차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의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다.자신의 발언 이후 정치권뿐만 아니라 여성단체와 진보성향 유튜버까지 합세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자 이 후보가 반격에 나서면서 발언의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형국이다. 특히 사전투표가 시작된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후보는 29일 국회에서 기...
    이재명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확신…토사구팽 당할 듯"
    이재명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확신…토사구팽 당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9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결국 단일화를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양두구육 시즌2"라며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절대 안 한다지만, 결국 후보직을 포기하고 '김문수 단일화'로 내란·부패·갈라치기 연합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적었다. 이 같은 발언은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을 '양두구육'에 빗대 비판해 징계 받은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양두구육은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
    "1번 찍으면 자유 없어"...김문수, 29일 인천서 대반격 예고
    "1번 찍으면 자유 없어"...김문수, 29일 인천서 대반격 예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9일 ‘인천상륙작전: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이름으로 선거 유세를 펼쳤다. 6·25 전쟁 당시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처럼,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에서 유세를 통해 대선 판세를 뒤집겠다는 전략이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유세현장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이 다시 역전의 대반격을 한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완전 적화가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성동 "이준석과 단일화 결국 무산…'장남 논란' 李 사퇴해야"
    권성동 "이준석과 단일화 결국 무산…'장남 논란' 李 사퇴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의 단일화는 결국 무산됐다"며 "이 후보의 정책 공약 중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공약은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완주를 선택한 이 후보의 뜻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후보 공약 중 국가과학영웅 예우제도, 수학교육 국가책임제 도입, 다자녀가구 차량의 핑크색 번호판 부착해서 혜택을 주는 공약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있다"며 "이런 공약들은 보다 면밀히 검토해서 ...
    [속보] 민주 "李장남 젓가락 댓글은 남성 대상"…이준석 "남성 혐오는 괜찮나"
    [속보] 민주 "李장남 젓가락 댓글은 남성 대상"…이준석 "남성 혐오는 괜찮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3차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이 과거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희롱 댓글을 직접 언급한 것에 대한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허위사실이라며 이준석 후보를 고발했고,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사과하라"며 맞섰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아들' 관련 기자회견을 연 직후 여의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이준석 후보가 주장하는 바는 일부 사실과 허위 사실이 교묘히 섞였다"며 "TV토론에서 한 발언은 명백한 허위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투표율 7%…지난 대선보다 1.62%p↑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투표율 7%…지난 대선보다 1.62%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7.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10만7천164명이 투표를 마쳤다.오전 1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38%)과 견줘 1.62%포인트(p) 높고, 2024년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5.09%)보다도 1.91%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 [원문 보기]
    전광훈 2심도 벌금 200만원…'선거권 박탈상태서 후보 지지'
    전광훈 2심도 벌금 200만원…'선거권 박탈상태서 후보 지지' 선거권이 박탈된 상태에서 교회 예배시간에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김종호 부장판사)는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목사에게 1심과 같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주일예배 시간에 성도를 상대로 한 공소사실 발언들은 종교활동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로서 직무상 행위를 이용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원심의 형이 합리적 재량의 범위를 ...
    [속보] 이재명 장남 논란 계속…"음란 댓글에 2.3억 불법도박 입금, 고발 착수"
    [속보] 이재명 장남 논란 계속…"음란 댓글에 2.3억 불법도박 입금, 고발 착수" 국민의힘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인 이동호씨의 약 2억3천만원 규모 불법도박 혐의와 조세포탈 의혹에 대해 조세범 조사 및 형사고발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진실대응전략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동호씨는 2022년 10월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배포) 및 상습도박 혐의로 약식기소됐고, 수원지법에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아서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단장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
    김문수 "사전투표 부정선거 철저히 감시 중…이재명엔 할 말 많아"
    김문수 "사전투표 부정선거 철저히 감시 중…이재명엔 할 말 많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유권자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부정선거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김 후보는 인천 계양에서 딸 동주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관외 사전투표는) 절차가 복잡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관리 부실과 부정선거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며 "저희는 철저히 관리해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투표를 안 하면 (본투표 당일) 하루 만에 투표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투표...
    박근혜, 대구 달성군서 투표… "사전투표 해야 투표율 올라가"
    박근혜, 대구 달성군서 투표… "사전투표 해야 투표율 올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사저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29일 오전 10시 박 전 대통령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올림머리를 하고 흰색 운동화를 신었다. 파란색 재킷과 흰색 바지를 입고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 전 대통령은 투표사무원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신분 확인을 마치고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로 들어갔다. 기표소 안에 약 30초간 머문 그는 투표를 마치고 접은 용지를 투표함에 넣었다. 박 전 대통령의 사전투표에는 추경호 국민...
    주호영 "이준석 아쉽지만 국민들이 실질적 단일화 해 줄 것"
    주호영 "이준석 아쉽지만 국민들이 실질적 단일화 해 줄 것" 주호영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사실상 단일화 무산과 관련해 "아쉬운 대목이 있지만, 결국 국민들이 실질적인 단일화를 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주 위원장은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가진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로 소위 '이준석 지지표'가 다 오지는 않는다는 점도 어느 정도 나타나 있다. 국민들은 누구나 자기 표가 사표가 되는 것을 싫어하고, 이번 선거는 나라의 명운을 결정...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7% 역대 최고…대구 4.46% 가장 '저조'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7% 역대 최고…대구 4.46% 가장 '저조'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7%로 역대 최고치를 이어갔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전국 3천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10만7천16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재·보궐을 제외한 전국단위 - 매일신문 [원...
    '김문수 지지' 이낙연 "괴물독재 출현 막아야…이념·지역 뛰어넘자"
    '김문수 지지' 이낙연 "괴물독재 출현 막아야…이념·지역 뛰어넘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괴물 독재국가의 출현을 막고 희망의 제7공화국으로 함께 건너가자"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29일 이 상임고문은 TV조선 찬조 연설에 출연해 "괴물독재 출현이라는 국가 위기 앞에서 우리 모두는 진영과 이념과 지역의 차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간 김문수도 다시 살펴보게 됐다"며 "그는 저와 같은 날 같은 대학에 입학했지만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학교에서 제적되고 감옥도 들락거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년에 김영삼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치...
    [속보] 이재명, 신촌서 사전투표 "총알보다 투표가 강해"
    [속보] 이재명, 신촌서 사전투표 "총알보다 투표가 강해" 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총알보다 강한 것이 투표"라며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국민의 투표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이 다시 청년의 시대로 돌아가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매우 확실한 수단"이라며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
    [속보] 사전투표한 文 "尹 국정 파탄과 내란,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속보] 사전투표한 文 "尹 국정 파탄과 내란,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29일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조기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됐는지를 국민들께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의 성격이 '12·3 불법계엄 심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내란 세력과 내란 동...
    이준석 "성폭력적 표현, 창작한 것 아냐…이재명 아들 글 인용"
    이준석 "성폭력적 표현, 창작한 것 아냐…이재명 아들 글 인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한 데 대해 "제가 창작한 것이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직접 올린 글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29일 이준석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재명 후보의 아들인) 이 씨의 게시글 중 하나를 비교적 가치중립적인 단어로 바꿔 인용했지만 워낙 심한 음담패설에 해당하는 표현들이라 정제하고 순화해도 한계가 있었다. 그마저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저에 대해 방송과...
    친환경 급식·해양레저산업…협치 내세운 '김문수식 리더십' 재조명
    친환경 급식·해양레저산업…협치 내세운 '김문수식 리더십' 재조명 여의도 정치권이 대립과 혼란으로 흔들릴 때마다, 과거 경기도정을 이끌던 김문수 전 지사의 행정 철학이 재조명되고 있다. '협치'라는 단어가 수사(修辭)에 머무는 시대, 김문수는 말보다 결과로 보여줬던 몇 안 되는 정치인이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강조해온 행정철학은 단순한 조율이 아닌, '실용적 타협'에 기반을 둔 협치였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성정에 원칙을 고수하되, 민심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균형 감각으로 행정의 묘를 살렸다는 평가다. 그 진가가 드러난 것은 2010년 지방선거 이후다. 김문수...
    사전투표율 오전 9시 3.55% '역대 최고'… 전남 7.36%·대구 2.10%
    사전투표율 오전 9시 3.55% '역대 최고'… 전남 7.36%·대구 2.10%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55%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재·보궐을 제외한 전국 단위 선거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157만5천9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22년 대선(36.93%)의 동시간대 투표율(2.1 - 매일신문 [원문 ...
    이재명 "가족과 싸웠던 일, 가장 후회…많은 사람들 상처 받아"
    이재명 "가족과 싸웠던 일, 가장 후회…많은 사람들 상처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가장 후회되는 일'로 "가족들과 싸운 것"을 꼽으며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것저것 많다. 인생이 다 실수 덩어리인데. 제가 그 중에서도 제일 힘든 게 가족들하고 싸운 것"이라며 "개인적인 일로 끝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았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2014년 성남시장 재직 당시 친형 부부와 통화하며 욕설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돼 구설수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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