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3대 경기도지사를 재임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경기 북부 지역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김 후보는 이날 고양시를 시작으로 김포와 파주, 동두천, 양주, 남양주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후보는 이날 고양시를 시작으로 김포, 파주, 동두천, 양주, 남양주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유세 현장에는 나경원·양향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동행했다.김 후보는 과거 경기도지사로서의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GTX 사업을 추진했던 그는 노선 개발 및 확대를 통한 교통 인프라 안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