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나무호 피격, 드론 가능성은 조금 줄어들어"

조현 외교부 장관이 20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사건과 관련해 “공격체 잔해물 조사가 사실상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과 연관성에 대해선 “단정 짓기 어렵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파견된 인원들이 모든 (선박 공격체) 잔해물을 갖고 와서 아주 면밀하게 검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무호를 공격한 비행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선 “조사가 끝나면 속 시원하게 위원회에서 보고드리겠다”며 “드론 가능성이 조금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