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집중호우 반복되는 경북…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장치 마련

지난해 여름 경북 북부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날이 계속되면서 밭일에 나선 고령 농업인들은 작업 시간을 새벽과 저녁으로 옮겨야 했다. 반면 장마철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며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기후위기가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면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경상북도의회가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도의원(포항4·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