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시위꾼'이자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사대개위) 수장인 박석운 위원장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석방 시위에도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정책에 직접 관여하는 공식 기구 수장이 특정 외교 사안에 대해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주한미국대사관 맞은 편에선 마두로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반미 시위'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김민석 국무총리 친형이 이끄는 촛불행동과 진보당, 전국민중행동, 한국YWCA, 자주통일평화연대 등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267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국제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회담 뒤 베이징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양 정상은 회담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위 안보실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중 정상은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창의적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시 주석은 이 대통령의 '건설적 역할' 당부를 듣고 - 매일신문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90분간 정상회담에 이어 2시간 동안 만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5일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인민대회당 3층에서 국빈 만찬을 했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만찬을 마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시 주석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화질은 확실하쥬?'란 제목의 글에서 이 대통령은 "경주에서 선물 받은 샤오미로 시진핑 주석님 내외분과 셀카 한 장. 덕분에 인생샷 건졌습니다 ㅎㅎ"라는 익살스 - 매일신문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이후, 청와대는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추진에 대한 입장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 직후 브리핑을 통해 "우리 입장을 (중국에) 상세히 설명했고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핵잠수함 관련 논의가 회담 의제로 다뤄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위 실장은 "그런 이슈에 대한 저희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면서 "우리 입장은 여러분들이 대부분 아시는 바와 같다"고 말했다. 그 - 매일신문

-방송: 1월 5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강대규 변호사(이하 강대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하 박민영),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하 정이한) ▷조정연: 다음 이슈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또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의 파장이 윗선의 묵인 의혹까지도 번지고 있습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탄원서가 당시 당대표실의 김현지 보좌관에게 전달됐고 이재명 당시 대표가 이 보고를 받았다. 이런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이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마주앉은 자리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1층 북대청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면서 이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두 정상의 만남은 두 달 만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문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시 시 주석은 이 대통령에게 국빈 초청의사를 밝혔고 이번에 이 대통령이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 일정에 동행한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첫 대면을 갖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인민대회당 1층 복건청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환담했다. 김 여사와 펑 여사의 대면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시 주석이 방한했을 때는 펑 여사가 동행하지 않아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 펑 여사는 김 여사를 반갑게 맞이하며 "(경주에서) 이 대통령님이 시 주석님을 위해 아주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 - 매일신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나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주의 시스템을 파괴한 부패 독재는 반드시 무너진다. 한때 남미의 부국 베네수엘라는 왜 몰락했나"라며 "의회를 장악하고, 사법부를 시녀화하고, 언론에 재갈을 물린 '제도적 독재'가 그 시작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베네수엘라를 현재 한국의 상황과 비교하며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가. 베네수엘라가 걸 - 매일신문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이번 회담은 작년 11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에 이어 두 번째로 성사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오늘 만남은 저와 시 주석님 모두에게 병오년 시작을 알리는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이라며 "한중 관계의 뿌리는 매우 깊다. 지난 수천 - 매일신문

한국과 중국 정부는 5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사이 각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14건과 기증증서 1건을 체결했다. 정상회담을 통해 확인된 공동번영을 향한 양국 정상 간 공감과 이해가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 14건의 양해각서 가운데 ▷야생(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관련 양해각서 ▷식품안전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중소기업과 혁신 분야 협력 양해각서는 당장 양국의 서민경제에 청신호를 들어오게 할 사안으로 꼽힌다. 야생(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5일 양국 교류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톡톡하게 해온 중국인 여성들에게 융성한 대접을 했다. 김 여사는 이날 낮 베이징의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저로 '민간 외교관'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문화예술, 스포츠, 교육, 사회복지, 기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인연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국인 여성들이 참석했다. 먼저 김 여사는 "한중 양국 간 우호 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신 분들께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 매일신문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5일 사퇴했다. 국민의힘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당내 갈등설을 일축했다. 일각에선 김 의원의 사퇴를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하는 시각도 나온다.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8월, 국민의힘이 국민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혁 대표가 당의 변화와 쇄신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저의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지난해 8월 출범한 장동혁 지도부에서 중도 사퇴자가 나온 것은 김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폭언과 갑질’ 논란에 대해 “(인사) 검증에선 잘 잡히지 않는 내용”이라면서 “청문회까지는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청와대 지명 철회설’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 후보자 역시 국민의힘 측에 ‘도와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자진사퇴 의사가 없음이 확인됐다는 분석도 나온다.강 실장은 5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혜훈 후보자 지명 자체가 도전”이라면서 “한번 도전해 본다는 게 대통령 의지고, 그런 면에서 저희는 청문회까지 충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국 관영 매체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고 밝힌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를 "이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지지’한다"고 발언해 논란이다.정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방중 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했다"며 "이는 대단히 전략적이고 중요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이어 "닉슨 대통령의 베이징 정상회담 이후 미국도 끊임없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고 있다"며 "하나의 중국은 중국 입장에서 민감한 사안이지만, 한미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중국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천 헌금 파동이 추가 의혹 폭로가 더해지며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이 외 다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전 원내대표는 '제명당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버티며 여론의 비판을 사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는 5일 공천 헌금 의혹과 함께 ▷배우자 수사 무마 의혹 ▷대한항공 숙박권 수수·의전 요구 ▷병원 진료 특혜 요구 ▷장남 국가정보원 채용 개입 ▷차남 숭실대 편입·빗썸 채용 개입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 불법 입수 ▷강선우 의원 금품수수 묵인 등 다수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5일 양국 교류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톡톡하게 해온 중국인 여성들에게 융성한 대접을 했다. 김 여사는 이날 낮 베이징의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저로 '민간 외교관'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문화예술, 스포츠, 교육, 사회복지, 기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인연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국인 여성들이 참석했다. 먼저 김 여사는 "한중 양국 간 우호 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신 분들께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 매일신문

중국 관영 매체인 중국중앙TV(CCTV)가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공식 환영 행사가 5일 개최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CCTV는 이날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 북대청(北大廳)에서 이 대통령 환영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CCTV는 이 대통령이 시 주석의 초청에 따라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도 전했다. 인민대회당 북대청은 중국이 타국 정상의 공식 환영 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다. 지난 2017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 국빈 방중 당시에도 이곳에서 환영식이 열린 바 있다. 두 정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5일 윤리위원회를 새롭게 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징계 채비를 마쳤다. 윤리위는 조만간 호선을 통해 윤리위원장을 선출해 관련 논의에 착수할 전망이다. 같은 날 당 지도부의 유일한 현역 중진이었던 김도읍 의원이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하면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윤리위에는 학계와 법조계 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임명된 윤리위원이 서로 투표해 선출하는 '호선' 방식으로 선출된다. - 매일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을 비판하는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통합한 '국가반부패수사청'(반부패청) 신설을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어설프게 설계한 탓에 공수처는 지난 계엄 수사 때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면서 "또, 지금 상태로 중수청을 출범시키면 (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등장한) '새우깡 돈 봉투'와 같은 지능형·권력형 비리를 결코 잡아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우깡 돈 봉투'란 김병기 민 - 매일신문

이강덕 포항시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5일 오전 남구 효자아트홀에서 열린 포항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 도중 경북도지사 출마에 대해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경제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뒤 개인적 소회를 밝히면서 "아무리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게 리더다. 경북 제1도시인 포항은 단 한 번도 경북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내 의지나 결과 등에 관계없이 (포항 출신이) 출마해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 원로들과 개별적으로 상의하지 못하고 출마 결심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