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 의지를 밝히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을 출발해 충북 청주를 거쳐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 등 3개 도 13개 시·군을 동서로 잇는 초광역 철도망이다. 총연장 약 330㎞ 규모로, 사업비만 약 7조 3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예비타 - 매일신문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600mm 초정밀다연장방사포 타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조선중앙통신은 인민군 서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의 화격 타격훈련이 전날 진행됐으며, 훈련에는 600mm 초정밀다연장방사포 12문과 2개의 포병중대가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함께 훈련을 지켜봤다. 김 위원장은 훈련 목적에 대해 "군대가 자기 할 일을 하게 하자는데 있는 것뿐"이라며 "우리에 대한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세력 즉 420㎞ 사정권 안에 있는 적들에게는 불안을 줄 것이며 전술핵무기의 파괴적인 위력상에 - 매일신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서로를 향해 날 선 발언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벌였다. 조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의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 내용 중 '나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권 시절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성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걸 안 후에야 비로소 탄핵에 찬성했던 자가 이제 와서 세치 혀로 국민을 속이려 한다. 역시 '조선제일 혀'"라고도 했다. 조 대표는 또 한 전 대표의 정치 경력을 - 매일신문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긴급 안보 점검에 나섰다. 국가안보실은 14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가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에 대비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 매일신문

김혜경 여사가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했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13일 서울 중구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축사를 했다. 이번 특별전은 국민들이 정부조달 문화상품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는 동시에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전통문화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직접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14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무책임한 언론이 흉기와 같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유튜버 김어준 씨가 제기한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엑스(X)에 올린 글을 거론하며 "사실 확인 없이 보도가 이뤄지거나 근거 없는 주장이 확산되는 것은 분명 심각한 문제"라면서도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대통령은 왜 침묵하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와 검찰 수 - 매일신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하남갑)이 이른바 '이재명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에 대한 유죄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억울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거 없는 조폭 연루 의혹을 퍼뜨린 장영하 변호사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며 "당시 허위 의혹을 크게 보도하던 언론들이 정작 진실이 드러난 지금은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유언비어는 집요하고 잔혹할 정도였다"며 "당 대표 시절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이재명 후보를 향 - 매일신문

왕을 지내다가 생존한 상태에서 왕위를 물려준 임금을 상왕(上王)이라고 한다. 동양 역사에 기록된 첫 상왕은 춘추전국시대 조(趙)나라 무령왕(武靈王), 조선 시대에는 태조·정종·태종·단종 등이 상왕이 됐다. 그런데 요즘은 역사서가 아닌 현실 정치에 더 자주 등장하는 모양새다. 친여권 스피커 유튜버 김어준 씨다. 그의 왕좌도 최근 흔들리고 있다. 여권 한 인사는 김씨를 향해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돼서는 안 된다"는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strong〉◆김어준 방송서 터진 '공소취소 거래설'…'탄핵'까지 언급〈/strong〉 검찰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과 관련해 제기됐던 '조폭 연루설'을 주장한 장영하 변호사의 유죄 확정 판결과 관련해, 해당 의혹을 확산 보도했던 일부 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엑스(X)에 글을 올려 "사실 확인 없이 기사를 내보내거나 의도적으로 내용을 왜곡하는 언론, 근거 없는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무책임한 보도는 흉기보다 더 무섭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무런 근거가 없는 조폭 연루설을 검증 없이 확대 재생산했던 언론들이 대법원 판결이 나왔음에도 사과나 정정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그로 인해 지금도 나를 - 매일신문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북미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북한 사이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어떤 방식이 필요할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과의 대화를 원하고 있는지 등을 물어왔다"고 전했다. 김 총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답변을 들은 직후 보좌진에게 그중 한 사안에 대해 추가로 확인하도록 지시하고, 북한과의 관계와 관련한 조치를 검토하라고 - 매일신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국민의힘 내홍을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두 젊은 정치인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파렴치한 짓을 그만하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매일신문 유튜브 금요비대위에 출연해 "지금 국민의힘은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이 장예찬·박민영 두 인물에게 있지 않다. 평소 두 사람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지금 국민의힘 문제가 정말 이 사람들 때문인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예찬·박민영은 젊은 정치인들이다. 어떻게 - 매일신문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 논란과 관련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에서 조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13일 KBS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 의혹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가짜뉴스이며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어준 뉴스공장은 해당 방송사가 언론사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미심위에서) 적절한 조사나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언급했다. 다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가 특정 언론사를 대 - 매일신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배신자' 비판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 자신을 발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공개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 "저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윤 전 대통령이 한 일이기에 위법한 계엄이라도 저지해서는 안 됐다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내가 계엄령에 찬성했다면 내가 한국을 배신한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아니라) 아버지(가 - 매일신문

애국보수 진영이 최근 국민의힘의 이른바 ‘절윤 선언’을 두고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사례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광화문 애국시민들이 주축이 된 보수정당 자유통일당은 지난 12일 ‘절윤 선언이 드러낸 국민의힘 정치의 한계’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민의힘이 발표한 ‘절윤 선언’에 대해 보수 정치의 근본적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라고 규정했다.자유통일당은 입장문에서 "최근 국민의힘이 발표한 이른바 ‘절윤 선언’을 보며 많은 보수 유권자들이 혼란과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특정 인물의 선택이나 정치

1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 면접이 진행됐다. 대구 달서구는 인구 50만명이 넘는 기초자치단체에 해당돼 중앙당이 직접 공천권을 행사한다. 각 후보들은 달서구를 활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입을 모았다. 이날 후보들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 계열의 넥타이와 목도리 등을 메고 당사에 들어섰다. 6명의 후보 중 3명은 수행원을 대동한 채로, 나머지 3명은 홀로 모습을 드러냈다. 면접은 3인 1조로 나뉘어 약 20분 동안 진행됐다.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권근상 전 대통령실 행정관·김용판 전 의원·김형일 전 달서구 부 - 매일신문

북한 김정은 정권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는 노선을 조선노동당 규약에 반영하면서, 한반도 질서와 국제법 체계 전반에 중대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정치적 수사를 넘어 정전 체제, 남북 합의, 유엔 결의 등 기존 국제 규범과 정면 충돌하는 행보라고 지적한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제9차 노동당 대회’가 지난 19일 개막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번 당대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북한은 이 자리에서 당규약을 개정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는 내용을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자신의 거취를 놓고 "사퇴하지 않는다"고 했다. 장 부원장은 13일 오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오늘 아침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사퇴한다는 보도로 오전에 휴대전화가 마비됐다. 부재중 전화가 약 100통이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독이라는 이름으로 여의도연구 부원장직 사퇴 예정이라는 보도가 났왔었다. 지금은 사퇴 보류로 수정됐다. 작성한 미디어펜 기자가 나와 전혀 통화하지 않았다. '전화해 주세요'라는 문자 말고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오보 이후 국 - 매일신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노선 문제를 놓고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전격 사퇴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공지한 ‘사퇴의 변’을 통해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 했다"며 "그러나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는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공주택 청약을 신청한 모든 사람에게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결과를 알려주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청약결과바로법'(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당첨자에게만 청약 결과 안내가 이루어지고 탈락자는 직접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4년 공공임대주택 청약 신청 건수 6만4천941건 중 당첨 건수는 8천262건(당첨률 12.7%), 2025년은 1만6천517건 중 2천093건(당첨률 12.7%)을 기록 중이다. 사실상 신청 - 매일신문

오는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법인세와 상속세를 낮춰 기업 스스로 대구에 오도록 유도해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13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대구 지역의 법인세와 상속세 인하가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서울에서 먼 곳일수록 세금을 깎아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지방에 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市長)은 중앙정부와도 교섭해야 한다. 피 터지게 싸우는 사람은 곤란하다. 왜냐하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