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원들, "보수 승리 위해 결단" 호소…주호영·이진숙은 외면

국민의힘 대구 지역 의원들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내홍을 수습하기 위해 '보수 승리를 위해 책임 있는 결단'을 호소하고 나섰다.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주호영·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겨냥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그러나 주호영·이진숙 예비후보는 이를 외면한 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거론하는 한편 보수 진영 단일 후보론까지 제기하고 있다. 내홍의 장기화 속에 예비경선 후보들은 자신이 대구시장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세 확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일 지역 정치권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