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에서 우리 방위산업의 도약을 강조하며 항공 분야에서도 자립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출고식 축사를 통해 "K9 자주포, 천궁 미사일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입증한 대한민국은 이제 전투기까지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하는 진정한 방위산업 강국, 항공산업 강국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KF-21 양산의 의미를 자주국방 차원에서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KF21의 - 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둘러싼 허위 주장 유포와 관련해 유튜버 전한길 씨를 고발하기로 했다. 민주당 법률국은 이날 전 씨와 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최수용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18일 전 씨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나왔다. 방송에 출연한 최 씨는 싱가포르에 있는 미국 측 정보 인사들이 파악한 내용이라며, 이 대통령이 중국으로 도피하기 위해 거액의 자금과 군사 관련 정보를 넘겼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최씨는 김 - 매일신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회 독식 예고’를 비판하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포함한 원 구성 재협상을 촉구했다.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사위원장 자리는 민주당의 전리품이 아니다”라며 “1998년 이후 ‘국회의장은 제1당, 법사위원장은 제2당’이라는 견제와 균형의 원칙이 유지돼 왔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은 과거 압도적 과반을 차지했을 때도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양보했다”고 덧붙였다.이어 “2020년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며 졸속 입법

전찬걸 전 울진군수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울진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공천 심사 면접을 통해 당의 가치와 울진의 미래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증명했다"며 "멈춰버린 울진의 동력을 다시 뛰게 하고 민생 경제를 풀가동하기 위해 실전 전문가로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해군 소령 출신인 전 예비후보는 도의원 8년과 군수 4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준비된 리더'임을 부각했다. 그는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의 물꼬를 트고 - 매일신문

유시민 작가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세 그룹(A·B·C)으로 나누고 소위 '뉴 이재명' 세력을 기회주의자들로 묘사하면서 여권 내 논쟁이 커지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이를 겨냥한 발언을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언제는 대한민국에서 경제, 정치를 1류, 2류, 3류, 4류 나눴던 그런 시기도 있었고 또 어떤 때는 국민들을 무슨 ABC로 나누기도 하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는 국민도 기업도 정부도 다 함께 힘을 모으고 실용과 민주의 길, - 매일신문

정영길 경북도의원은 25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성주군수 출마를 선언하며 '경영형 군수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성주는 관성적 행정을 넘어 실질적 수익과 변화를 창출하는 경영의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수는 행정가가 아닌 CEO형 경영인"이라며 외부 자원 유치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를 핵심 역할로 제시했다. 공무원 조직의 전문성은 존중하되, 단체장은 성주라는 자산을 경영해 예산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결정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부군수와 전문직 공무원은 행정의 완성도를 높이 - 매일신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호남을 찾았다. 25일 조 대표는 전남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전망대를 찾아 "청출어람이라는 옛말이 있다. '쪽빛에서 나왔지만 더 푸르다'는 뜻"이라며 "민주당이 오래전부터 호남을 대표했지만 혁신당의 푸른색은 다른 어떠한 쪽빛보다 푸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당은 창당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내란 격퇴 등에 있어 그 어느 정당보다 더 푸르게 활동했다"며 "혁신당은 나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나주가 혁신도시로서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 - 매일신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5일 당 안팎에서 불거지는 ‘공천 논란’에 대해 “이번 공천을 일부러 흔든 것”이라고 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에서 이번 공천을 두고 갈팡질팡이다, 기준이 없다, 분란만 만든다는 비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조용히 가려면 방법은 간단하다. 현역·기득권 그대로 두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그렇게 하면 정치는 바뀌지 않는다”고 했다.이 위원장은 “그래서 결단했다. 경쟁력 있는 곳은 단수공천, 경쟁이 필요한 곳은 경선, 구조를 바꿔야 할 곳은 새

자유통일당이 정부가 유엔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동포 탄압을 외면하는 방임”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자유통일당 이동민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불참이) 사실이라면, 작년 11월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던 입장을 바꿔 북한 인권 침해에 완전 침묵하겠다는 말”이라며 “우리나라는 납북자, 국군포로, 탈북민 등이 있는 북한 인권 침해 당사국이며 북한 주민 또한 단순 동포를 넘어 헌법상의 우리 국민이다”이라고 지적했다.이 대변인은 “유엔 조사위원회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정치적,

중동 전쟁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이르면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홍 수석은 25일 열린 브리핑에서 "재정 당국을 중심으로 실무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재정 당국이 준비되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일단 다음 주 화요일(31일) 국무회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에서 구성하는 비상경제상황실에서는 추경을 논의하지는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 매일신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연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한동훈 전 대표는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서 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 된 주호영 의원과의 '무소속 연대'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이미 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주 의원에 대해 "제가 주장하고 있는 보수 재건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말을 해줬다"며 "이런 상식적인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호영-한동훈 무소속 연대'에 대해선 "모여서 함께 사진 - 매일신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이 "집권 여당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괴물로 묘사하지만 정작 미국 내 지지율이 40%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배 소장은 25일 오전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굉장히 강경하고 완고한 태도를 보이는 데 여론에서 적지 않은 수치인 40% 지지율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공화당 지지층에서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가 균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원래 정권에 붙었다가 떨어지는 사람도 - 매일신문

북한 김정은 정권이 연일 강경한 대외 발언과 군사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를 두고 체제 불안이 반영된 ‘공포 정치의 표출’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강경한 대남 발언, 러시아와의 밀착, 핵무력 과시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 단순한 전략이 아닌 체제 위기의 신호라는 지적이다.25일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은 데일리안에 게재한 칼럼에서 “김정은의 대남 인식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며 “이는 심리적 동요와 체제 불안의 반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이 코로나 이후 일부 대외 교역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제재와 경제

경북도의원 출신 이선희 국민의힘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교통과 산업, 복지를 아우르는 종합 발전 구상을 내놓았다. 이 예비후보는 청도를 대구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대구 20분 시대'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대구권 광역철도를 청도까지 연장해 동대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국가철도계획 반영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철도 개통 전까지는 대구 시내버스와 연계한 광역환승 할인 체계를 도입해 군민 교통비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경 - 매일신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홍성구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핵심으로 한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홍 예비후보는 "봉화는 단순히 자연이 좋은 곳을 넘어 자연으로 먹고사는 지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사람과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사계절 돈이 도는 봉화, 백두대간 종합 리조트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당일 관광 중심 구조를 체류형 관광으로 바꿔 연중 지역경제가 순환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 매일신문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6·3 지방선거 서울 지역 선거 판세와 관련해 "장동혁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의 방해가 없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배 의원은 25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의 윤리위원회 징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를 법원이 두 번이나 뒤집은 것은 정당으로서 말도 안 되는 행태를 했다는 걸 국민들 앞에 자인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당에 계속되는 잡음을 생산해 내는 것을 당 대표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피로감을 높이는 행위가 아니라면 - 매일신문

국민의힘 김지만 대구시의원(재선·북구 제2선거구)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역대 구청장 3명 모두 60~70대 관료 출신이었다'며 세대교체를 핵심 기치로 내걸었다. 특히 1,000개의 공약을 준비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1번부터 10번까지를 빈칸으로 남겨 '주민이 직접 채워달라'는 파격적 방식을 제시해 주목된다. 〈strong〉■ '북구 토박이' 정체성 전면에…10년 현장 행보 강조〈/strong〉 김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북구 사람이자 북구 토박이'임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대산초등 - 매일신문

국민의힘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영양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몰리며 행사장 안팎이 붐볐다. 현장에는 '하루 3명에게 권영택을 알리자'는 구호가 이어지며 지지층 결집 분위기가 형성됐다. 권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개소식에서 필승 의지를 밝히며 선거 행보에 속도를 냈다. 행사에는 '현대 한국농업의 대부'로 불리는 조은기 박사가 선대본부장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 매일신문

황병직 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8대 공약 50대 과제를 25일 제시했다. 6대 공약은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물류도시 ▷문화 관광 체육 도시 ▷명품 부자 농촌 ▷상권 활성화 ▷실버 복지 증진 ▷행복한 가정만들기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다. 주요 과제로는 ▷공설시장 철거후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소백산케이블카 설치 ▷영주시청 주차난 해소 ▷평가와 보상으로 일하는 공무원 조직 육성 ▷베어링 국가산단 기업유치 ▷대규모 실내 어린이놀이터 조성 ▷스마트팜 지원 확대 ▷판타시온 리조트 국가시설화 유치 - 매일신문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청와대 내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전격 가동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제는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최악의 상황까지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한 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콘트롤타워로 청와대 내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한다. 이와 함께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원팀'으로 국가 대응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본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