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에 사과를 요구해달라"는 천안함 피격 사건 유족의 요청에 "사과하라고 한다고 해서 북한이 하겠습니까"라고 답했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이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냐"고 일갈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9일 오전 논평에서 "이재명 정권에서는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은 절대적 금기냐"면서 "북한에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천안함 유족에게는 눈앞에서 면박을 줄 수 있는 만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 - 매일신문

대구 달서구청장 국민의힘 공천을 받기 위한 예비후보 3인의 성적표가 최종 공개를 앞두고 있어 지역 정치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일화 선언과 번복 등 논란도 벌어진 가운데 누가 승자가 돼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29일부터 30일까지대구 달서구청장 공천 후보 본경선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당은 당원 50%, 일반국민 50%를 반영해 결과를 집계한 뒤 31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한다. 이태훈 현 청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공석이 될 새 달서구청장으로 누가 이름을 올리게 될 지 유력한 후보가 결정되는 날이 코앞 - 매일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북 의성과 영덕을 찾아 '무박 2일' 민생 행보를 펼쳤다. 산불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방문과 새벽 어선 조업에 참여하는 등 상인과 어민들의 고충도 청취했다. 정 대표는 지난 27일 의성 고운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또 영덕을 찾아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대게 축제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어진 28일 새벽에는 직접 청어잡이 어선에 올라 조업에 참여했다. 최근 인천 새우잡이 조업에 참여한 뒤로 또다시 민생 현장 최전선에 나서면서 '입'이 아닌 '몸' - 매일신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9일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저의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컷오프’(경선 배제)등 공천관련 당내 반발이 계속되자 자신 역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등 험지 출마로 희생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위원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는 책임이다. 어려운 길이 있다면 누군가는 먼저 그 길로 가야 한다”며 “쉬운 길이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것이 당

정계를 떠나 있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 현장으로 복귀, '험지' 대구시장 자리 도전에 나선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지리멸렬한 데다 공천 내홍이라는 '헛발질'까지 벌이자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 측은 29일 공지를 통해 오는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오후에는 대구 중구 동성로 2·28중앙기념공원에서 출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당 안팎의 출마 요청 속에 고심을 이어가던 김 전 총리가 시민들 앞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선거 운동에 돌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청년 정치인 등용문 격으로 진행한 광역 비례대표 선출 공개 오디션에서 대구 주호동·경북 허지훈 후보가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광역의회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2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공개 오디션'은 단순 인물 발탁을 넘어 청년을 직접 정책의 주체로 세우겠다는 당의 의지가 반영된 공천 방식이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의 일방적 '낙점'이 아닌, 공개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청년 후보의 역량을 비교적 공정하게 검증하면서 - 매일신문

6·3 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재원·이철우 예비후보가 탈락한 후보들 공약도 챙기며 지지세 확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양측은 명예훼손, 흑색선전 여부를 두고 캠프 인사 간 성명을 통해 날선 공방도 벌이며 신경전 수위를 높였다. 4월 중순까지 국민의힘 공천 본경선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방송 토론회 등을 통해 양측의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양 후보 측 캠프는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공천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후보 표심 끌어안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예비경선에는 ▷백승주 ▷이 - 매일신문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공천 심사위원을 맡은 개그맨 이혁재 씨가 광화문 세력과 젊은 우파 세력들을 향해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이 씨는 28일 서울 강서구 아싸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결선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마이크를 건네받은 그는 "토요일 이 시간 광화문에서, 그리고 강남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며 "아스팔트 위에서 시위하는 청년도 우리 자산이고, 심사위원 앞에서 경쟁하는 청년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언론이 국민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오디션’에서 시·도별 비례대표 후보 10인이 확정됐다. 이들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각 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게 된다.국민의힘은 28일 서울 강서구 아싸아트홀에서 열린 공개오디션 결선에서 서울 최종부, 인천 이범석, 경기, 김한슬, 충남 이병훈, 대구 주호동, 경북 허지훈, 제주 김태현, 부산 배관구, 강원 서영일, 경남 김영록 등 10명을 광역단체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발했다.서울 1위를 차지한 최종부 후보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압도적 선택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두려움 없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출마선언문에선 ‘대구의 변화’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김 전 총리 측으로 빠르게 결집할 것을 전망된다. 반면 국민의힘은 ‘컷오프’(경선 배제)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남은 후보 6명의 경선도 아직 마치지 못한 상태다. 양당 선거 준비 시간에 적지 않은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29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같은 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화관광도시 경북 문경에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시장과 시의원에 잇달아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예연구직 출신 공직자부터 무형문화재 장인, 문화재단 대표까지 다양한 문화분야의 인사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문화로 지역발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문경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은 학예연구사 1세대로 꼽히는 엄원식(56) 전 가은읍장이다. 엄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 문화와 역사를 연구해온 전문가로, 지역사회에서는 '걸어다니는 문경 백과사전'으로 불릴 정도다. 그는 26년간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문경의 - 매일신문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은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를 찾아 대경ICT산업협회와 지역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 의원은 이날 조찬 간담회를 갖고 대구시가 출자에 참여하는 '대구형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과 'AX(인공지능 전환) 미래인재 캠퍼스' 구축 등 디지털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수도권에 70% 이상 쏠린 벤처 투자 지형을 바꾸기 위해 대구시 주도의 펀드 조성이 시급하다"며 "청년 인재들이 대구에 머물 수 있는 '직·주· - 매일신문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영천시장 예비후보인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과 김섭 변호사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의 여론조사 합의 여부와 위반 책임 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며 당내 긴장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부시장 측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영천시당협 관계자와 시장 후보군 4명이 참여한 단일화 논의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선출을 합의했음에도 김 변호사 측이 이를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식 경선이 아니다',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김 변호사 측 주장에 대해 "합의의 - 매일신문

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현실에 안주하는 '관리형 행정'을 배격하고 문제를 즉각 해결하고 자산 가치를 높이는 '실행형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구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바로 반영되는 '생활 밀접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수성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구민의 행정 만족도를 위해 민원 친절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정책 분야별로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정 자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희생자 유족과 만나 희생자에 대한 명예 회복과 국가 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및 민사 소멸시효 배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이 대통령은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제주 4·3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념 갈등의 광풍 속에서 벌어진 반인권적인 국가 폭력 범죄로 제주도민 10%에 가까운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잔인한 국가 폭력에 희생되신 제주도민을 생각하면 대통령으로서 매우 송구스럽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국 - 매일신문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제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쉬운 길이 아니라 가장 힘든 곳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생각이다. 그것이 당이 단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는 "지역에 따라 기대거나 포기하는 정치로는 더 이상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며 "권역별로 당당하게 경쟁하자. 험지라고 물러서지 말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어 "누군가는 앞장서야 - 매일신문

경북 울릉군의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 일정이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공식적인 의정활동이다. 임시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 제2차 본회의까지 진행되며 군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안 심사와 행정 절차 등의 안건 처리와 함께 군정질문 및 답변의 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투명한 예산 집행 확인을 위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울릉군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울릉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릉군 리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 매일신문

박병훈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시민행복 승리캠프' 선거시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늘은 단순히 선거사무소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경주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날"이라며 경주의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한 '3H(Harmony 조화· Hub 거점·Happiness 행복)'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APEC이 성공적이었고 관광객이 늘고 외형은 성장했다지만, 내 삶은 조금도 나아진 것 같지 않고 청년이 떠나고 상권은 무너지고 있다"며 "경주는 - 매일신문

무소속 황이주 전 경북도의원이 울진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황 예비후보는 29일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8년간 야인으로 지내며 울진 전역을 돌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성찰과 준비의 시간을 보냈다"며 "울진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군수가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울진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에너지 경제 실현'을 제시했다. 원자력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군민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급하는 '에너지 연금'을 도입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수소산업단지 조성과 데이터센터 유 - 매일신문

허지훈 국민의힘 부대변인(28)이 청년 정치 등용문으로 주목받은 공개 오디션에서 경북 대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선거 비례대표 당선권에 진입했다.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지역 현안을 전면에 내세운 문제의식과 정책 경험이 맞물리며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은 28일 서울 아싸아트홀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공개 오디션' 결선을 열고 허 부대변인을 경북 지역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 부대변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TK) 광역의회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이번 오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