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정(더불어민주당) 경북 의성군의회 군의원은 24일 제29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성군이 주최 또는 후원하는 축제와 행사 등을 두고 과감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군의원은 "지역의 축제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외지인에게 의성을 알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면서도 "우리가 하고 있는 축제가 정말 의성군에 남는 것이 있는지 한 번쯤 질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군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의성군에서 추진된 각종 축제와 행사의 예산 규모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 사례로, 청년정책 - 매일신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국정 현안을 두고 수시로 소통하자는 입장을 전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도 대법관 임명, 미래대응기금, 부동산 문제 등을 거론하며 행정부 견제에 통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24일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서 열린 상견례에서 김 대표는 "장 대표와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놓자고 생각했다"며 "정치가 지속되는 한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할 두 사람이 있다면 장 대표와 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상 대화의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썼다. 특히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시에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부동산·안보 등 정책 논란과 전당대회 이후 여권 핵심 지지층 이완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리얼미터가 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공개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8%포인트(p) 하락한 40.2%로 집계됐다. 특히 호남에선 전주

"경북에서 6전 7기 도전을 이어온 힘은 지역주의 벽을 넘어 경북도 변할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 하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새 사령탑으로 선출된 오중기 신임 위원장은 24일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화'와 '실력'을 거듭 강조했다. 당원의 압도적 지지로 지휘봉을 잡은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헌신하라는 당원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도당의 체질을 완전히 뜯어고치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오 위원장이 그리는 도당 혁신의 밑그림은 '당원·민생·현장' 세 가지 키워드로 압축된다. 그는 "정책 - 매일신문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민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그 이유로 "전당대회 이후 언론의 일방적인 비난 보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최 최고위원은 2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신임 당대표도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는데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같은 이유가 "전당대회가 끝나고 언론의 일방적인 비난과 이간 보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선을 위해서도 언론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내 삶을 바꾸는 민주당으로 나가는 동시에 - 매일신문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당 미디어위원장)이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표현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맞불을 놨다. 이 의원은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김 대표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5일 민주당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이 의원을 거론하며 "여자 전두환도, 여자 히틀러도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 측은 해당 발언이 통상적인 정치적 비판의 범위를 벗어난 악의적 인신공격에 해 - 매일신문

최근 북한의 평범한 지방 청년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외국 영상물를 찾아보고 최고 명문대학의 수재들은 직접 인터넷 차단벽을 우회하는 기술까지 개발해 한국 영상물을 공유하는 등 청년층의 외부세계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당국이 외부정보 접촉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뒤지고 서로 감시하도록 하는 등 통제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갈수록 틀어막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데일리NK는 24일 평안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신의주시 연상동에 사는 20대 청년 4명이 지난달 한 가정집에 모여 한국과 중국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당대표 직속 TF(태스크포스)인 '대통합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대적이고 신속한 전방위 연대, 통합, 확장을 시작하겠다"며 대통합 추진단 설치 방침을 밝혔다. 추진단 산하에는 진보연대분과와 조국혁신당 연대분과, 영입 확장분과가 꾸려졌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보연대분과 위원장을,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혁신당 연대분과 위원장을 맡는다. 영입 확장분과는 황명선·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위 - 매일신문

국민의힘이 24일 장동혁 대표가 추진해온 전국 254개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방안에 대한 의결을 미뤘다. 해당 안건은 이르면 오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다뤄질 전망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장 대표가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고 다음 최고위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장 대표는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도입을 이날 최고위에서 의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주 이틀 연속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 40명 안팎이 반대 의견을 모았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 - 매일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6주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썼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발표한 결과, 李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6.9%, '잘 모름'은 3.0%였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8%포인트(p) 떨어진 반면 부정평가는 같은 폭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긍정·부정 평가 간 격차는 16.7%p까지 벌어졌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에서 긍정평가가 전주 73. - 매일신문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씨의 행방을 추적할 핵심 단서로 꼽히는 실종 추정 지점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3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장씨가 자취를 감춘 한림읍 일대에는 방범용 CCTV 111대와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가 운영하는 교통정보수집용 카메라 7대 등 모두 118대의 CCTV가 설치돼 있었다. 그러나 실종 추정일인 5월 13일 전후 영상은 현재 한 건도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5월 12일 - 매일신문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최근 조경태 의원 등 비(非)당권파 의원들에게 중징계를 내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 인사를 죽이지 못해 안달복달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재명 정권을 만든 일등공신이라면, 죽을 꾀만 내는 이재명 정권을 지탱시켜 주는 일등공신은 바로 장동혁 대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증시·부동산·치안 대란을 앞두고 좌우할 것 없이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는데, 유독 자기 권력을 유 - 매일신문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항소심 무죄 판결에 사과한 것을 두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노 전 의원이 돈 받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이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노 전 의원 기소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체포동의안 처리 필요성을 설명했던 한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특정한 사실은 본인이 인정하시고 계셔서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발언한 장면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그 '특정한 사실'이란 - 매일신문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둘러싼 논란이 대법원과 청와대의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대통령 면담 성사 여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측 설명이 엇갈리면서 노경필 법원행정처장 발 ‘진실게임’이 당분간 정치권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조 대법원장은 지난 18일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과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각각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논란은 조 대법원장이 그간 이어져 온 대면 제청 관행과 달리 서면으로 후보자를 제청하면서 불거졌다. 통상 대법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일제히 허리를 숙인 ‘90도 단체 인사’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은 이를 "낯 뜨거운 형님 인사"라고 비판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민생과 안보를 챙겨야 할 집권세력이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시작부터 ‘90도 형님 인사’의 각도와 연출만 고민하고 있다"며 "국민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국민이 이 퍼포먼스를 불편해하는 이유는 국민을 향한 겸손은 사라진 채, 자기들끼리 허리를 숙이는 낯 뜨거운 장면만 남았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폐교 재산의 활용 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과 '도서관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했다. 유 의원이 지난 21일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폐교 재산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도서관 확충에 대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학교 통·폐합으로 폐교 재산은 늘어나고 있지만, 지역에서는 도서관과 체험학습시설, 문화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폐교 재산의 활용 촉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 매일신문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이재명 정부 들어 사실상 중단됐으나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은 '하이패스 행정'의 지원 속에 가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두 사업이 '쌍둥이'로 불리며 같은 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광주에 해당하는 혜택을 대구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대구 동구군위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공기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산단 - 매일신문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지난 22일 입적한 데 대해 여권 인사들은 잇달아 추모의 뜻을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3일 페이스북에 "민주화와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섰으며, 세상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정의롭지 못한 권력에 맞서 고초를 피하지 않으셨던 스님의 삶을 추모한다"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스님에게 수행은 실천이고 행동이었다.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었다"며 "불교계를 개혁하고 세상을 깨치려 했던 스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명진스님은) 큰 - 매일신문

여야 지도부 인선이 마무리되고 정국이 재편되는 가운데 보수 진영 일각에서 '보수대통합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중도·수도권·청년 등으로 확장성을 가져가야 차기 총선을 승리하고 추후 정권까지 탈환할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과거 이 같은 노력이 보수 진영 혼란만 부추겨 두 번의 탄핵을 낳았다는 시각과 함께 현재 당의 응집력을 높이는 것이 승산을 키우는 방향이라는 반론이 나온다. 최근 보수 정가에서는 '통합론'의 군불을 지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1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만찬에서 "강성 보수든 - 매일신문

정부의 불안한 국정운영, 거대 여당의 원내 독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활로를 찾지 못하는 보수정당의 상황을 두고 '보수대통합'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시도로 출범했다가 기대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받아든 미래통합당의 참패 사례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2020년 2월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 중도보수세력이 통합해 출범한 미래통합당은 정당명처럼 '보수대통합'을 추구했으나 결과는 처참한 실패였다. 출범 두 달 뒤 21대 총선 결과 103석으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