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전 총무비서관)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을 지시했으나 불발된 상황을 전하며 "정치 좀 대국적으로 하시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대표는 29일 오전 9시 40분쯤 페이스북에 이날 나온 채널A '[단독]이 대통령 "김현지, 국감 나가야"…당에 협의 뜻 전달, 결론은 '불발'' 기사를 공유, "과방위에서는 인사청문회를 하면서도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한 사람에 대해서 3일씩 진행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 방통위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