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3일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투표가 중단되면서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 종료 시각 이후까지 대기하거나 발길을 돌렸고, 선거관리위원회는 마감 이후 대기표를 배부하며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송파구 문정1동 제4투표소, 문정2동 제2투표소, 잠실2동 제6투표소, 잠실7동 제2투표소, 잠실4동 제5투표소, 가락2동 제3·7투표소, 위례동 제5투표소, 강남구 청담동 제4투표소, 개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