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미사일 개발과 러시아 군사협력, 테러단체 지원 의혹 등으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키우는 가운데 미국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의 대북 압박이 모두 강화되는 모습이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을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는 조치를 다시 1년 연장하며 대북 제재 기조를 유지했고, 미국 법원에서는 북한의 해외 무력 지원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22일 북한의 핵 위협을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한 행정조치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