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9.2%,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CBS노컷뉴스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대선 후보 7명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49.2%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김문수 후보는 36.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4%,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1.2%, 권영국 민주노동당∙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는 각각 - 매일신문 [원문 보기]